남해 바다 마을 어르신 행복한 추석 기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23 14:14 조회55회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한국해양환경문화보존협회남면에 200만 원 발효쌀 전달한국해양환경문화보존협회가 지난 13일 남해 남면마을에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문화보존협회(이사장 국휘원, 이하 협회)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3일 남해 남면 면사무소를 찾아 남면마을 26개 부락 어르신들에게 200만 원 상당의 발효쌀 추석 선물을 기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증식에는 이광수 면장과 이준협 이장단 단장, 김주삼 홍현리 이장 등 남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협회에서는 국휘원 이사장, 동상영 사업추진위원장, 변정원 회원증강 홍보위원장 등 임원진이 참석해 선물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협회는 해양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다환경을 살리는 일에 협회가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추후 남면 면사무소와 MOU 체결을 통해 바다 살리기에 공동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국휘원 이사장은 "선물이 지역 어르신들께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름다운 바다를 품고 있는 남해 남면의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정화활동 및 해양문화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수빈 기자 이전글 다음글 목록